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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원썸머나잇' 출연진 확정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는 영화와 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입니다. 제천의 아름다운 청풍호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영화제는 매년 국내외 관객들에게 다양한 음악과 영화를 통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그중에서도 간판 공연 프로그램인 '원썸머나잇'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2024년에는 더욱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하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간판 프로그램, '원썸머나잇'
'원썸머나잇'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공연으로, 청풍호반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음악 공연입니다. 올해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청풍면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오후 7시 30분에 막을 올립니다. 매년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이 공연은, 올해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첫날 공연: 김푸름, VIVIZ, QWER, 이무진, 현진영
9월 6일 첫날 공연에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밉니다. 싱어송라이터 김푸름을 시작으로, 케이팝 걸그룹 비비지(VIVIZ),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큐더블유이알(QWER), 인기 가수 이무진, 그리고 90년대 대표 아이돌 스타 현진영이 무대를 장식합니다. 이 날의 공연은 다양한 음악적 색채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둘째 날 공연: DISH CRIMSON, tripleS, AIMERS, 한승우, 김현정, 김수철
9월 7일 둘째 날 공연에는 또 다른 매력적인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디쉬 크림슨(DISH CRIMSON)의 강렬한 록 사운드를 시작으로, 차세대 아이돌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그리고 신예 보이그룹 에이머스(AIMERS)가 무대를 열어줄 예정입니다. 이어서, 솔로 아티스트 한승우, 폭발적인 가창력의 김현정, 그리고 한국 록의 전설 김수철이 무대를 마무리합니다. 이 날의 공연 역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입장권 예매 및 할인 혜택
'원썸머나잇' 공연의 입장권은 9월 9일 오후 2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5만 원이며, 충북도민이나 장애인·국가유공자는 할인 혜택을 받아 3만 5000원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 특별한 공연을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관객들은 서둘러 예매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입장권 예매 시작: 9월 9일 오후 2시
- 예매처: 멜론 티켓
- 입장료: 일반 5만 원, 할인 대상 3만 5000원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슬로건 '수페라스켄도'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뛰어넘다. 초월하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수페라스켄도'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청풍호반과 제천 시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음악 영화와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와 음악이 주는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입니다. 메인 상영관의 부재로 올해는 제천 예술의전당 등 7곳의 상영관에서 16개국 96편의 음악영화가 상영됩니다.
마무리 및 참여 독려
20회를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특별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원썸머나잇' 공연은 각양각색의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무대를 통해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영화제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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