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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영재 출신 첼리스트 김태연 & 오보이스트 마성예 콩쿠르 석권

첼리스트 김태연의 우승 소식

금호영재 출신 첼리스트 김태연이 제12회 비톨드 루토스와프스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이 행사는 청년 첼리스트를 육성하기 위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매 3년마다 개최됩니다.

 

 

김태연의 연주

  • 김태연은 루토스와프스키 첼로 협주곡과 하이든 첼로 협주곡 D장조를 연주하여 정상에 올랐습니다.
  • 또한 '그라베' 최고 연주상도 수상하였습니다.

마성예의 성과

오보이스트 마성예는 제59회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기악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마성예의 경력

  • 마성예는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후 다양한 콩쿠르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 현재는 하노버 음악·연극·미디어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김태연의 학업

김태연은 예원학교를 수석 졸업한 뒤 현재는 미국 커터스 음악원에 재학 중입니다.

 

마성예의 국제 활동

마성예는 2022년에는 SWR 심포니 오케스트라 인턴으로 해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루체른 페스티벌 아카데미와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