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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하데스타운' 7월 개막 - 최정원, 첫 여성 헤르메스

뮤지컬 '하데스타운' 개요

'하데스타운'은 오래된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아내를 되찾기 위해 지하 세계로 내려가는 오르페우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작품은 사계절과 지상, 지하의 대비를 통해 삶과 사랑의 복잡한 모습을 그려냅니다.

 

주요 캐스트 소개

  • 오르페우스 역: 조형균, 박강현, 김민석(멜로망스)
  • 헤르메스 역: 최정원
  • 페르세포네 역: 김선영, 린아가, 김환희, 김수하
  • 하데스 역: 지현준, 양준모, 김우형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최정원이 한국 최초로 여성 헤르메스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민석의 첫 뮤지컬 도전

멜로망스의 김민석은 이번 '하데스타운'에서 오르페우스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합니다. 그의 연기와 음악적 재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대되는 작품의 성공

'하데스타운'은 이번 시즌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캐스팅과 뛰어난 공연으로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최정원의 역할 변신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

뮤지컬 '하데스타운'의 두 번째 시즌 개막으로 인해 뮤지컬 팬들은 더욱 다채로운 공연과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최정원의 여성 헤르메스로의 도전과 김민석의 첫 뮤지컬 도전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