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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서 들려오는 금빛 선율

이번 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호르니스트 이석준의 독주회가 열립니다. 그의 아름다운 연주로 호른의 환희로운 세계에 빠져보세요.

 

공연 일시 및 장소

날짜: 3월 12일 (토요일)

시간: 오후 7시 30분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700 예술의전당

공연 소개

이번 공연은 호르니스트 이석준의 호른 연주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그의 깊은 감성과 열정이 녹아있는 연주로 봄바람이 실린 선율을 만끽해보세요. 피아노 반주는 김정은이 맡습니다.

 

연주곡 소개

다음은 이번 공연에서 연주될 곡 목록입니다:

  • 알비노니의 '콘체르토 나장조, Op. 7, Nr. 3'
  • 바흐의 '호른을 위한 파르티타 단조 BWV 1013'
  • 다마세의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파반느 바리에'
  • 첸트팔리의 '두카티, SPS 916 프롬 '펄스''
  • 글리에르의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4개의 소품 Op. 35'
  • 하비의 '헝가리 무곡'

이석준 호르니스트 소개

이석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인 국내 최정상급 호르니스트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하였고, 독일 유학 당시에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뮌헨 국제콩쿠르(ARD) 호른 부문 본선 무대에 참가해 국내 및 현지의 음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마무리

이석준의 호른 독주회는 봄의 따스한 기운과 함께 예술의전당에서 열립니다. 그의 연주를 통해 봄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