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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데카 데뷔 앨범 '쇼팽: 에튀드' 4월 19일 발매

임윤찬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는 4월에 클래식 레이블 '데카'(Decca)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쇼팽의 에튀드를 주제로 한다.

데카 데뷔 앨범 발매 일정

유니버설뮤직은 4월 19일에 임윤찬의 데카 데뷔 앨범 '쇼팽: 에튀드'를 발매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싱글 '슬픔'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임윤찬의 소감

임윤찬은 자신의 첫 정규 앨범에 대해 "쇼팽 에튀드를 선택한 이유와 그 속에 담긴 다양한 감정에 대해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음악적 뿌리를 따라가고자 쇼팽 에튀드를 선택했으며, 에튀드가 그의 마음속에 깊은 감정을 자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앨범 컨셉

'쇼팽: 에튀드' 앨범은 데카 피아니스트들의 황금기였던 1960년대 앨범 커버를 오마주하며, 필름으로 찍은 사진과 당시 데카 바이닐에 많이 쓰던 로고를 사용했다.

임윤찬의 업적

임윤찬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대회 최고상인 금메달과 2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연소(18세) 우승을 기록했다. 이러한 업적으로 인해 그는 음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향후 활동

임윤찬은 4월 21일에 카네기홀에서 데뷔 무대 프로그램으로 쇼팽의 에튀드를 연주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6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리사이틀에서 앨범 수록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평가와 기대

임윤찬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의 피아노 연주 실력과 음악적 성취에 대한 평가도 높다. 이번 앨범이 음악계와 청취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