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 23일 상설공연서 부채춤·설장구 선보인다

남도국악원

23일 상설공연서 부채춤·설장구 선보인다

국립남도국악원은 23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에서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가·무·악 종합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부채춤과 설장구 등의 전통 예술이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내용

• 산조합주
• 판소리 적벽가 중 '삼고초려' 대목
• 새타령
• 상령산풀이
• 부채춤
• 김오채류 선반 설장구

공연 안내

이번 공연은 다양한 국악 곡목을 선보일 예정이며, 화려한 의상과 흥겨운 춤, 선율로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들에게는 11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가 진행되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안내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을 위해 11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여 기념품을 받아가세요.

남도국악원 관계자 발언

남도국악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풍성한 국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남도국악원은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에게 전통 문화의 가치를 전하는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