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흐빈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내한공연
현존 최고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꼽히는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가 6월에 내한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연주합니다.
부흐빈더의 내한 공연
부흐빈더는 공연기획사 빈체로부터 내한 공연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내한 공연은 부흐빈더의 9번째 방한이며, 이번에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부흐빈더의 연주 경력
부흐빈더는 65년 이상의 연주 경력을 가진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그의 베토벤 해석은 정평이 나있으며, 지난 시즌에는 전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들이 그의 연주를 위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부흐빈더의 음악적 열정
부흐빈더는 베토벤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연주한 적이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그의 음악적 열정이 기대됩니다.
내한 공연 일정
- 날짜: 6월 26일
- 연주곡: 1번과 5번
- 날짜: 6월 30일
- 연주곡: 2, 4, 3번
공연 장소 및 참여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가 함께 참여합니다. 부흐빈더가 피아노를 연주하며 지휘도 직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