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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박세은, 파리오페라발레단 이끌고 내한 공연
소개
아시아 무용수로는 최초로 파리오페라발레단 에투알(수석무용수)에 오른 발레리나 박세은이 단원들을 이끌고 내한 공연을 펼칩니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 2024'를 공연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발레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공연 개요
이번 '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 2024'에서는 파리오페라발레단의 핵심 레퍼토리 18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들리브 모음곡' 파드되(2인무)가 있습니다. 박세은은 직접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출연 단원을 캐스팅하여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관객들은 박세은의 예술적 감각과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연주자 소개
이번 공연에서는 독일 ARD국제음악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손정범과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자인 첼리스트 백승연이 연주자로 참여합니다. 이들의 연주는 발레 공연의 감동을 한층 더해줄 것입니다. 뛰어난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가 될 것입니다.
워크숍 개최
박세은은 이번 공연 기간 동안 파리오페라발레단 수석무용수인 발레리노 폴 마르크와 함께 한국 발레 유망주를 위한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워크숍은 2003년에서 2008년 사이에 출생한 발레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달 28일부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박세은의 업적
박세은은 아시아 무용수 최초로 파리오페라발레단 에투알에 오른 인물로, 세계 무용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이번 내한 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그 매력을 전할 예정입니다. 박세은의 리더십과 예술적 비전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매우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예술의전당 공연 예매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 2024'의 티켓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발레 팬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이며, 조기에 매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티켓 예매를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
박세은과 파리오페라발레단이 함께하는 '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 2024'는 발레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번 내한 공연은 박세은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과 리더십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질 이번 특별한 무대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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