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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로 힘들었던 적 없어 - 지휘자 숨소리에 집중하는 것이 협주 비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일본의 피아니스트 쓰지이 노부유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의 놀라운 음악적 재능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에 대해 알아보면서, 그가 어떻게 장애를 이겨내고 음악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쓰지이 노부유키의 특별한 음악적 재능
쓰지이 노부유키는 선천성 소안구증으로 태어났지만, 그의 음악적 재능은 눈에 띄었습니다. 어머니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어린 나이에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그의 천재성은 빛을 발했습니다. 장애를 가능성으로 바꾸고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2. 즐겁게 음악을 향한 긍정적인 마음가짐
쓰지이는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살아왔습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항상 '즐겁다'는 말을 반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습니다. 그의 긍정적인 태도는 그를 더 나은 음악가로 성장시켰습니다.
3. 지휘자와의 숨소리를 주고받는 협연 비결
쓰지이는 협연할 때 지휘자와의 숨소리를 주고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음악적 표현을 더욱 깊게 이끌어내며,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서도 뛰어난 역할을 해냅니다.
4. 듣는 악보를 활용한 연주 방식
- 쓰지이는 듣는 악보를 선호합니다. 오른손과 왼손이 따로 녹음된 음악을 듣고 이를 외워 연주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 이 방식은 일반적인 시각적 악보를 사용하는 것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그의 열정과 끈기로 극복합니다.
5. 작곡가로서의 활약
쓰지이는 피아니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작곡가로도 활약합니다. 자연과 생활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들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6. 다가오는 독주회
- 다음 달 3일, 쓰지이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첫 내한 독주회를 연다.
- 이번 공연에서는 쇼팽의 즉흥곡들과 바흐의 프랑스 모음곡, 드뷔시의 '판화' 등 다채로운 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4.02.19 - [공연] - 안 보여도 괜찮아요 - 음악이 즐거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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