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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역사 교향악축제 - 4월 3일 개막
소개
2024 국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교향악축제가 4월 3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이 축제는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교향악단들과 연주자들이 모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대규모 행사로,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놓치기 아쉬운 기회입니다.
참가 교향악단 및 연주자
- 국공립교향악단 20곳과 민간교향악단 3곳(한경arte필하모닉, 심포니 송,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이 참여합니다.
- 해외에서 활약한 정상급 한국인 연주자들의 연주도 기대됩니다.
프로그램 소개
올해의 공연에서는 총 61곡의 교향곡과 협주곡이 연주됩니다. 고전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가 소개되며, 겹치는 곡은 없습니다.
브루크너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들뿐만 아니라 푸치니와 카셀라의 한국 초연곡, 펜데레츠키의 비올라 협주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스테이지와 예술의광장 중계
- 공연은 예술의전당 공연영상 플랫폼인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예술의광장 야외광장 대형화면에서도 공연이 중계되며, 매 공연 시작 25분 전에는 ‘프리렉처’가 진행되어 감상에 도움이 됩니다.
스폰서
이 교향악축제는 2000년부터 한화가 후원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국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교향악축제의 개막을 기대합니다.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누리고 싶은 분들은 이 행사에 꼭 참석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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