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의 거장' 막심 벤게로프, 내달 9일 내한 리사이틀
러시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가 오는 4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8년 만에 내한 리사이틀을 연다. 막심 벤게로프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음악가로, 그의 연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막심 벤게로프 소개
막심 벤게로프는 어린 시절부터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해오며 비에냐프스키 국제 콩쿠르와 카를 플레쉬 국제 바이올린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악기 부상으로 인해 잠시 음악 활동을 멈췄지만 지휘봉을 잡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후 다시 바이올리니스트로 재기했습니다.
리사이틀 프로그램
- 프로코피예프 5개의 멜로디
-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 라벨 치간느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막심 벤게로프가 피아니스트 폴리나 오세틴스카야와 호흡을 맞추며 위 프로그램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 안내
티켓 가격은 4만원부터 15만원이며 롯데콘서트홀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께서는 이 특별한 리사이틀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