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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음악 황제' 미하일 플레트네프, 1년 만에 내한공연

소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미하일 플레트네프가 1년 만에 한국에 내한하여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의 전곡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음악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연 정보

  • 날짜: 6월 27일 ~ 28일
  • 장소: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주최: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
  • 협연: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지휘자 타카세키 켄

미하일 플레트네프 소개

미하일 플레트네프는 21세에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지휘자와 작곡가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의 연주는 다양한 예술성과 열정으로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을 새롭게 해석합니다.

 

라흐마니노프의 음악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은 기교와 열정이 공존하여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플레트네프는 자신만의 연주력과 예술성으로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을 표현합니다.

공연 프로그램

  • 첫째 날: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번,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 둘째 날: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4번

 

기대평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모든 작품을 아우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음악 팬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티켓 예매

티켓 가격은 6만원부터 19만원까지이며, 예술의전당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