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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투 노멀' 측, 불법 촬영 카메라 사건에 "책임 통감"

사건 개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제작사인 엠피앤컴퍼니가 최근 분장실에서 발견된 불법 촬영 카메라 사건과 관련하여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엠피앤컴퍼니의 입장

엠피앤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발생한 사건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으며,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수사 진행

해당 사건은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피해자의 사진을 사용하거나 언급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는 호소가 이루어졌습니다.

 

김환희 소속사의 입장

뮤지컬배우 김환희의 소속사인 블루스테이지도 해당 사건에 대해 공식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으며, 이런 범죄 행위는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환희 배우의 안정된 일상회복을 위해 퇴근길 이벤트는 당분간 중단될 예정입니다.

용의자 정보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로는 한 연예기획사 매니저 A씨가 확인되었으며, 해당 기획사는 A씨를 즉각 해고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품 정보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지닌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환희는 딸 나탈리 역을 맡고 있습니다. 공연은 오는 5월 1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