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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많게는 13번 -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한국에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
소개
일리야 라쉬코프스키(40)는 러시아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한국에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 중 하나이다. 그의 하루는 평균적으로 6시간의 수면과 바쁜 일정으로 가득하다. 하루에 수업 2시간, 연습 5시간, 그리고 산책과 휴식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그는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며 건강을 유지하고자 노력한다.
공연 일정
라쉬코프스키는 한 달에 최대 13번의 공연을 소화한다. 협연, 솔로, 반주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펼치며 한국의 클래식 음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근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의 협연뿐만 아니라 솔로 리사이틀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특징
-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소화하는 피아니스트
- 모든 악기와 장르를 아우르는 반주 실력
-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능력
라쉬코프스키의 역할
라쉬코프스키는 피아니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반주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의 뛰어난 반주 실력은 수많은 연주자들에게 S.O.S 신호가 되며, 그를 찾는 솔리스트들이 많다. 그는 자신에게 찾아오는 모든 반주 요청을 고려하며 적절히 선택한다.
음악적 경험
라쉬코프스키는 다양한 악기와 연주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경험을 쌓아왔다. 그의 반주 영역은 장르와 악기를 가리지 않으며, 가장 많이 연주한 곡은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이다.
연주 관점
라쉬코프스키는 연주자와의 호흡을 중요시하며, 서로의 음악을 잘 들어가며 연주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그는 각각의 연주자와 악기에 맞춰 자신의 연주를 조절하며, 함께하는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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