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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문화회관, '남궁옥분 & 김세환 낭만있는 포크 콘서트' 성료
소개
부산 동래구는 31일 오후 7시 30분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7080시대를 대표하는 포크 팝 가수 남궁옥분 & 김세환의 낭만이 있는 '포크 콘서트' 공연이 전석 매진으로 성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문화 총족과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콘서트 개요
이번 콘서트는 포크 팝의 황금기를 이끈 두 거장, 남궁옥분과 김세환이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자리였습니다. '사랑하는 마음', '화가 났을까', '목장길 따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세환과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재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으로 80년대를 주름잡았던 남궁옥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동래문화회관을 가득 채웠습니다.
- 일시: 5월 31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동래문화회관 대극장
- 출연: 남궁옥분, 김세환
- 특징: 전석 매진
남궁옥분의 무대
남궁옥분은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재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의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80년대의 추억을 소환하는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그녀의 무대는 과거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동시에 현재의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히트곡: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재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특징: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소리
김세환의 무대
김세환은 '사랑하는 마음', '화가 났을까', '목장길 따라' 등 주옥같은 곡들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공연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기타 연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세환의 무대는 포크 팝의 전설다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 히트곡: 사랑하는 마음, 화가 났을까, 목장길 따라
- 특징: 감미로운 목소리와 기타 연주
콘서트의 의미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중요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문화적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콘서트처럼 앞으로도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 제공
- 지역 사회의 문화적 수준 향상
앞으로의 계획
동래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행사를 기획하여 지역 주민들이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동래문화회관은 이러한 문화 행사의 중심지로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 다양한 장르의 공연 및 행사 기획
- 시민들의 문화 생활 증진
- 동래문화회관의 역할 강화
마무리
이번 '남궁옥분 & 김세환 낭만있는 포크 콘서트'는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동래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동래문화회관에서 열릴 다양한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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