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청년교육단원 모집 - 월 150만원 교육비 지원 국립오페라단은 올해 하반기에 '청년교육단원-국립오페라 스튜디오' 교육생을 선발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청년교육단원' 육성 사업 중 하나로, 젊은 오페라 인재를 발굴하고 다양한 실무교육을 지원합니다. 국립오페라 스튜디오 소개 국립오페라 스튜디오는 오페라 무대를 위해 필요한 전문 지식과 소양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성악, 음악코치(피아니스트), 연출, 지휘 등 오페라에 필요한 다양한 인재들을 선발하고 육성합니다. 모집 분야 및 선발 인원 올해 하반기 청년교육단원-국립오페라 스튜디오에서는 성악, 음악코치(피아니스트), 연출, 지휘 등 네 부문에서 교육생 30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지원 자격 및 신청 기간 ..
봄이 오는 길목에서 들려오는 금빛 선율 이번 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호르니스트 이석준의 독주회가 열립니다. 그의 아름다운 연주로 호른의 환희로운 세계에 빠져보세요. 공연 일시 및 장소 날짜: 3월 12일 (토요일) 시간: 오후 7시 30분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700 예술의전당 공연 소개 이번 공연은 호르니스트 이석준의 호른 연주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그의 깊은 감성과 열정이 녹아있는 연주로 봄바람이 실린 선율을 만끽해보세요. 피아노 반주는 김정은이 맡습니다. 연주곡 소개 다음은 이번 공연에서 연주될 곡 목록입니다: 알비노니의 '콘체르토 나장조, Op. 7, Nr. 3' 바흐의 '호른을 위한 파르티타 단조 BWV 1013' 다마세의 '호..
마포문화재단 -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KBS교향악단과 29일 신춘음악회 마포문화재단이 KBS교향악단과 촉망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와 함께 29일 마포아트센트 아트홀맥에서 신춘음악회를 연다. 공연 개요 날짜: 29일 장소: 마포아트센트 아트홀맥 참여자: KBS교향악단, 최송하 (바이올리니스트) 이번 공연은 KBS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가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로, 음악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연 프로그램 1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4번 2부: 드보르작 교향곡 제 8번 이번 공연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와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4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송하에 대한 소개..
가수 김범수 “노래 만큼은 특출나다” - 9집 ‘여행’ 오늘 발매 대한민국의 보컬의 신(神)으로 불리며,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범수가 10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22일에 발매된 9집 앨범 ‘여행’은 깊은 감성과 덤덤한 가창력으로 노래를 전달합니다. 김범수의 새로운 시도 김범수는 지난 10년간 호소력 있는 고음의 가창력을 선보였으나, 이번 앨범에서는 그 힘을 빼고 덤덤하면서도 깊은 감성을 담아냈습니다. 이번 앨범은 그가 새롭게 시도한 음악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앨범 수록곡 소개 ‘여행’ - 후회와 두려움, 그럼에도 걸어가는 여정을 노래한 서정적인 곡 ‘숲’ - 대세 인디가수 최유리가 만든 감성적인 곡 ‘너를 두고’ - 나태주 ..
임윤찬 데카 데뷔 앨범 '쇼팽: 에튀드' 4월 19일 발매 임윤찬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는 4월에 클래식 레이블 '데카'(Decca)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쇼팽의 에튀드를 주제로 한다. 데카 데뷔 앨범 발매 일정 유니버설뮤직은 4월 19일에 임윤찬의 데카 데뷔 앨범 '쇼팽: 에튀드'를 발매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싱글 '슬픔'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임윤찬의 소감 임윤찬은 자신의 첫 정규 앨범에 대해 "쇼팽 에튀드를 선택한 이유와 그 속에 담긴 다양한 감정에 대해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음악적 뿌리를 따라가고자 쇼팽 에튀드를 선택했으며, 에튀드가 그의 마음속에 깊은 감정을 자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앨범 컨셉 '쇼팽: 에튀드' 앨범은 데카 피아니스트..
장애로 힘들었던 적 없어 - 지휘자 숨소리에 집중하는 것이 협주 비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일본의 피아니스트 쓰지이 노부유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의 놀라운 음악적 재능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에 대해 알아보면서, 그가 어떻게 장애를 이겨내고 음악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쓰지이 노부유키의 특별한 음악적 재능 쓰지이 노부유키는 선천성 소안구증으로 태어났지만, 그의 음악적 재능은 눈에 띄었습니다. 어머니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어린 나이에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그의 천재성은 빛을 발했습니다. 장애를 가능성으로 바꾸고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2. 즐겁게 음악을 향한 긍정적인 마음가짐 쓰지이는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살아..
안 보여도 괜찮아요 - 음악이 즐거우니까 일본 출신의 세계적 피아니스트 쓰지이 노부유키는 지난 16일 인터뷰에서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그에게 음악은 항상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시각장애 핸디캡 극복 쓰지이는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시각장애는 장벽이 아니었습니다. 미국의 밴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공동 우승을 차지하고 세계적인 악단과 협연하며 '기적의 피아니스트'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음악은 장애와 관련이 없다고 그는 말합니다. 어릴 때는 점자로 된 악보를 통해 곡을 익히기도 했습니다.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때는 지휘자의 숨소리를 듣고 합을 맞추기도 합니다. 한국에서의 첫 독주회 쓰지이는 작곡가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